이현창 전남도의원,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적극 확대해야”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홍보 강화·확대로 응급처치의 중요성 알리는 계기 마련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생명 존중의 문화를 증진하고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향상시키고자, 2012년부터 전남소방본부와 각 소방서별로 매년 1회 시행되고 있다.
이현창 의원은 “심정지 발생은 예측이 어렵고,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관계없이 발생한다”며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의 홍보 강화와 확대를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교육청, 시?군 등 여러 기관에 홍보하여 관심도를 높이겠다”며 “추후 안전체험관 유치 시,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다양한 체험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