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이진화 기자 = 문헌일 구로구청장이 '2023 제5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에서 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고자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한국지방자치학회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문 구청장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추진 ▲G밸리 일자리 협력 네트워크 운영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 ▲고용환경 개선 및 일자리 지원사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4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문헌일 구청장과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문 구청장은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를 향한 구로구의 여정에 함께해 주시는 구민 여러분들과 구로구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G밸리 내 기업, 정부, 교육기관 등과 함께 산학관 거버넌스를 더욱 활성화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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