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취약자 이용시설은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대피가 지연될 수 있는 시설로 고흥군에는 피난에 취약한 이용시설이 목욕장 2, 수영장 1, 찜질방 1개소로 총 4개소를 운영중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 즉각 대피하지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며 “관내에서 유사한 사례의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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