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숙 전남도의원,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확대되길 바라”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 대응에 기여할 것
이날 기념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하여 최미숙ㆍ김문수 도의원,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김정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협동조합 연합회장, 지역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햇빛아동수당은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활용해 전남 신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수당으로 신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아동ㆍ청소년에게 지급하는 수당을 말한다.
최미숙 도의원은 “햇빛아동수당은 지역 발전과 어린이에게 도움을 주는 새로운 제도”라며 “이러한 제도가 전남 전역에 확대되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공유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득을 창출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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