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강문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수공항 남해안 남중권 관광거점공항으로 육성 촉구 건의안’ 등을 처리하고 박선준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장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김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최정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이에스지(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박문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소방 법률지원 조례안’, 나광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아침 식사 조례안’, 조옥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등 총 25건의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서동욱 의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시기가 다가오면서 도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면서 “전남도가 일본의 일방적 방류를 저지하기 위한 대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71회 임시회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들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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