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아름다운 미인들을 한자리에서 볼수있는 행복하고 영광스러운 자리 였습니다.
몇번의 과정을 통과하고 2박3일 합숙 훈련을 통해, 이번 ‘미스코리아 전남 선발대회’에는 14명의 후보생들이 참가해 전남을 대표하는 아름다움과 매력을 겨루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번 대회에서 김수지(25. 서경대 공연예술) 씨가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고 선(善)은 박나연(27, 중앙대 무용 졸) 씨가, 미(美)는 임지원(21. 전남대 성악) 씨가 수상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미스 전남 진선미는 아름다운 전남을 전국으로 알리는 활동을 하며 보성군 홍보대사로 위촉해 다향 보성의 매력까지 소개할 계획입니다.
위촉식은 오는 7일 ‘2023 보성세계차엑스포’ 폐막식에서 보성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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