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위해 시간과 재능을 아낌없이 투자하여 자원봉사에 헌신한 로타리안에게 수여하는 초아의 봉사상은 국제로타리가 1991년 제정하여 매년 전 세계 140만명의 로타리안 중 100여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이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우광일 전총재는 로타리재단 AKS회원(미화 25만불 이상 기부자)으로 꾸준한 기부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종합병원과 함께 낙후마을 주민의료봉사 실시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우광일 전총재는 2000년 창업한 회사에 ‘전기 사랑봉사대’라는 봉사조직을 설립하여 빈곤층 집수리, 지역아동센터 전기설비 및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도 광양시 지역아동센터 18개소에 유기농 백미 2,000Kg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전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전남 98호) 회원으로 사랑의 열매에 1억원을 사랑의 집짓기 사업으로 지정 기부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 가족을 위해 주거공간인 주택 3채를 신축하여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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