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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이번 결산검사위원회는 총 3명의 위원(조합위원인 임형석 도의원, 강대선 전직 공무원, 노동진 공인회계사)으로 구성되었으며,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등 예산이 목적에 맞게 투명하게 집행되었는지 등을 검사했다.광양경제청의 2022회계연도 재정규모는 예산현액 219,616백만 원이며 세입 결산액은 217,995백만 원, 세출 결산액은 34,484백만 원, 잉여금은 183,511백만 원이다. 잉여금에서 다음연도 이월금과 보조금 반납금을 제외한 순세계 잉여금은 133,117백만 원이다.임형석 결산대표위원은“이번 결산검사는 광양경제청 재정 운영 및 집행 과정이 목적에 맞게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사용했는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결산검사 개선 및 권고사항을 금년도 예산집행에 참고하여 보다 신중하고 내실 있는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광양경제청은 5월 말에 예정된 조합회의에 결산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승인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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