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수첩에 메모가 빼곡한 것처럼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정치는 전남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정책의 한계성'을 느껴 처음 입문하게 됐다.
고등학교부터 지역의 특색에 맞는 학습으로 대학 교육과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 내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이끌어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위한 의정활동 및 소상공인의 판로 활성화와 경영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
2. 중요 조례안 발의 이유- 대표발의(5건)•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안• 전라남도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안• 전라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라남도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본 의원은 지역 및 교육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입법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의 대표를 맡으며 전남만의 특성화된 교육으로 직업계 고등학교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토대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전라남도교육청 직업계고등학교 산업교육 진흥 조례를 제정해 도내의 창의적인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근거 마련을 하였으며, 전남도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근거 마련을 위해 전라남도 화장품산업 육성 조례 제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3. 소상공인정책 비전
▲ 도의원이 되기 전, 과거 업무 현장에서 세금, 노무, 정책에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많이 느껴 소상공인의 심경을 누구보다 잘 아는 만큼 이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특히 3고 시대(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상황 속에서 중소벤처·소상공인 판로지원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어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적극적 판로지원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4. 전라남도 현안 사업은?
▲ 전남(15.5%)은 전체 인구에서 청년 비율이 가장 낮은 지자체이다. 청년·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이 자리 잡고, 젊은이가 돌아오는 전남으로 지방소멸시대, 지속가능한 지역 정주를 위한 지역 청년일자리 정책의 해법 모색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인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더불어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육성으로 좋은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며, 본 의원이 상임위 회의에서 거듭 강조했듯이 지역특화 청년일자리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이 반드시 뒷받침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전국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써 의과대학 설립은 지역의 30년 숙원 가운데 하나로 전남의 의료불균형 문제 해소와 도민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에 도민과 함께 온 힘을 다할 계획이다.
5. 여성 청년 정치인의 선두주자로서 신대지구 현안 사업을 추진 하셨는데 도민에게 한 말씀
본 의원은 출마 선언 당시 '전남발전 신대중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민심을 대변하는 공약으로 도의원에 도전했다.
현재 광양만권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산업?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국제무역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12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조합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미래 신성장 기업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및 청년들이 지역 내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 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순천 신대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토지 민원 해소, 사유재산권 보호를 강조하며 지역구인 신대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지방소멸 시대에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구인 신대지구를 위해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충실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아울러, 늘 도민들께 힘이 되는 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