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경기에는 군내 총 14개 팀, 77명이 출전했고, 그라운드골프 경기에는 총 9개 팀 등 50여명이 출전했다.
이재신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사회가 현재의 모습을 갖춘 것은 그 동안에 사회를 이끌어온 많은 선배들의 노력과 희생 덕분”이라며 “우리도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기 위해 모두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자”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령친화도시인 남해군의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 경기에서는 서면 중현 2조가 우승을, 설천면 1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3위팀은 설천면 3조와 서면 중현 1조가 고현면·서면 대서팀·도마팀·서면팀이 각각 장려를 차지했다.
그라운드 골프 경기에서는 남면팀 우승, 고현면팀 준우승, 3위 설천B팀, 4위 미조면팀, 5위 설천A팀이 각각 수상했다.
개인전에서는 미조면 박윤길 님 1위, 고현면 류승조 님 2위, 미조면 박용대 님 3위, 설천면 천창대 님 4위, 미조면 정안기 님이 5위를 차지했다.
또한 설천면 박충섭 님(33년생)과 남해읍 곽두연(34년생) 님이 장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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