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우 진주시 부시장,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만나 초청장 전달5월 열리는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공식초청, 성공 개최 위해 협조 요청
이날 신종우 부시장은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최종 엔트리 접수 결과 회원국 45개국 중 36개국에서 61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 신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참가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송, 숙박, 음식, 의료, 안전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상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경상남도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김오영 경상남도체육회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진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상남도체육회에서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4일에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개최식이 열리며 5일부터 13일까지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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