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마장마술, 장애물 등 2개 종목 14경기에 일반인, 유소년 등 약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루는 전국대회로 어느 때보다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6월에 개최되는 제4회 아시아주니챔피언십 선발전도 포함하고 있어 많은 승마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승마대회 개최를 통해 전북 말산업특구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장수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승마인구 저변 확대와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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