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시사e조은뉴스]이진화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규헌 의원은‘항공우주청 조기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난 9월 27일 박동식 사천시장의 선두로 시작된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항공우주청의 사천 조기 설립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응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신종철 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정규헌 의원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주강국 도약 대한민국 우주시대 개막’, ‘우주항공청 경남 사천 설립 이제는 속도가 중요합니다.’라는문구로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은 우주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우리 경상남도를 비롯한 대한민국 미래 세대들의 미래먹거리 발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경상남도 의회에서도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다음 참여자로 이찬호 도의원과 이상락 창원 지원교육청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