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15일(금)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진료소 운영 활성화를 위한운영협의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 회의는 김천시 보건사업 추진상황을 홍보하고, 보건진료소 운영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추가로,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 대상자를 기존 60세 이상 및 면역 저하자에서 50대와 18세 이상 기저 질환자까지 확대했으며 확진자 격리의무(7일)도 유지하는 최근 정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방문할 것과 주변에 홍보하여 정보에 소외된 취약주민들까지 차질 없이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현숙 보건소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확진자 수가 4만명에 이르고 보다 젊은 연령대 위주로 감염속도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휴가철을 맞아 대유행의 위험이 우려된다.”라며 “우리 지역의 최일선에 있는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들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전도사 역할과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 방지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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