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대표이사 어연선)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초등 교과와 교육연극을 결합한 `2022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 사업`은 교사와 예술강사가 공동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연극 수업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자체, 교육지원청, 광명문화재단이 함께 학교 문화예술교육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초등 정규 교과와 교육연극이연계된 문화예술 수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5월, 사업에 참여할 5명의 예술강사를 채용 완료했으며, 광명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안서초·광명광성초·광명서초·구름산초·광명남초 등 참여학교도 모집했다. 이들 다섯 학교, 총 26학급에서 학급당 5블럭(10차시) 수업이 운영된다.
모집된 학교에서는 올해 11월까지 수업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회의 및 수업 지원 멘토링이 운영된다. 매 차시 수업 종료 후 보완회의를 진행하며, 사업 결과 공유회를 통해 학교별 프로그램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gmcf.or.kr),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gm-arte.or.kr) 홈페이지나 문의(02-2621-889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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