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장석)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실시했다고전했다.
아산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4개 대(97명)로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혼잡을피하기 위해 21일 리라어린이집 2개 대 입단식에 이어 오는 23일까지 좋은나무·다숲어린이집의 개별 입단식을 갖을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임명장 수여 △선서문 낭독 △단복 및 기념품 증정 △소방안전체험교실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한국119청소년단은 앞으로 각종 체험교육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안전 문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소방안전교육 ▲지진체험 ▲연기 속 대피체험 ▲물소화기 체험 ▲옥내소화전 체험 등이 이어져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김종회 예방안전과장은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원이 된 어린이들이 조기에 소방안전에 대한 지식과 습관을 익히고, 미래안전 문화를 선도할 건강한 어린이로성장해 대한민국 안전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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