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영식)와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5월 17일 화재 취약지역·가구에 소화기 등을 무료로 지원했다.
노후 주택이 밀집한 화재 취약지역 10개소에 공용 소화기와 방범등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7가구에 가정용 소화기를 배부했다.
이날 지원활동은 동원주로터리클럽과 태장1동 통장협의회가 함께해 수월하게 진행됐다.
고영식 위원장은 “노후 주택이 밀집된 위험지역에 소화기와 방범등을 설치해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태장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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