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읍은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과 다가오는 축제에풍성함을 더하기 위하여 시가지 및 카페거리에 산파첸스 3,400본을 식재하였다.
4월 초부터 읍시가지의 인도변 및 도로변에 화분을 재정비하고 주요 공한지마다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에 부응하기 위하여 잔디와 꽃잔디로 긴겨울의 잔재를 털어내고 봄의 따스함을 심었고, 4월25일(월)~26일(화) 양일간에 걸쳐 성주읍시가지 연도변과 성밖숲공원 울타리 및 공원 주변카페거리에 성주읍직원은화사한 산파첸스로 꽃길을 완성하였다.
시가지에 꽃길을 조성하여 활력넘치는 상가분위기와 축제를 즐기러지역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코로나로 힘든 2여년을 견뎌온 지역주민들에게 그간의 답답했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배재억 성주읍장은 “카페거리에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다가오는 축제에는더욱 아름다운 거리와 쾌적한 성주를 볼수 있을 것이다”며, 꽃길 관리에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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