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봄을 맞아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2022 ~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관광객들이 북부시장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할 경우 깨끗한 익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진행됐다.
이미숙 부녀회장은“앞으로도 더욱 더 활기차고 깨끗한 남중동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역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 봉사에 참여해 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남중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밑반찬 제공,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보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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