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월 각급 기관으로부터 총 1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사전 실무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등급 2건, 장려등급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학교 내 설치된 한전의 전기공급설비에 대한 토지 사용료를 징수해 세입 재원을 발굴한 인천신석초등학교 사례와 학업중단 학생 예방 및 차별화된 대안위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시교육청 학교생활교육과 사례 등 총 7건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환경의 변화와 교육행정수요의 다양화로 적극행정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기존 업무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각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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