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보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연)는 보수동 통장협의회의 후원으로 출산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을 장려하고 축하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출생아 가정에 유용한 용품인 기저귀(1인 5만 원 상당, 116매)를 4월부터 지원한다.
출생신고 시 자체 제작한 '한눈에 보는 우리아이 출산 서비스'안내서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이종연 보수동장은 "출산가정에 꼭 필요한 기저귀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