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인 2022년 '행복24, 우리동네 보안관'을 운영한다.
'행복24, 우리동네 보안관'은 현재 생활업종 관련 120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위기가구 신고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시책 홍보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친다.
중구청 관계자는 "신규 참여업체 집중모집기간을 운영하고, 기존 참여 업체의 동기 부여와 활동 지원을 통해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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