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작년 한 해 동안 도세 징수와 신장률 등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추진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해 세수 규모 등을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구분해 실시됐으며 광명시는 2그룹 10개 시·군 중 우수상을 받았다.
박승원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납세 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제도를 개선해 앞서가는 세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평가에서 2020년에 장려상, 작년에는 노력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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