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고춘식 신임 부구청장이 지난달 19일부터 주요시설 17개소와 사업현장 7개소 등 모두 24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13일 인천시에서 미추홀구로 전입해 온 고춘식 부구청장이 구 주요시설과 사업현장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 간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파악해 민선 7기 공약사항 이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실시됐다.
고 부구청장은 "사업 추진 시 어려움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머리를 맞대고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고민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구민이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줄 것"과 대형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현장방문 시 건의 또는 지시된 내용은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적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부서 검토 후 구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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