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옥순정)는 2022년 1월부터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청소년의 앞날을 응원하는 축하 카드와 출생신고를 기념하는 출생아 첫 기념 등본을 교부하는 '난생처음 축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과 출생신고를 축하하며 의미 있는 추억을 선사하고 처음의 의미를 동민과 함께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광안4동에서 신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청소년과 출생신고를 한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다.
옥순정 동장은 "광안4동에서 출생신고를 한 아이들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건강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 그리고 첫 주민등록증을 만드는 예비성년인 청소년들의 빛나는 내일을 힘껏 응원한다. 앞으로도 마음을 담은 공감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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