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북도면은 1월 6일 신도선착장에서 청소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맞이 클린업데이에 북도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북도면사무소 직원,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신도선착장에 나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하고 관광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하며 홍보물을 배부했다.
북도면(면장 이성배)은 금회 신도선착장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주요 관광지 및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환경정화행사를 진행해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동시에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을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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