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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박정호 선수, 펜싱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 확정

제29회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개인전 2위 입상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9/30 [07:09]

호남대 박정호 선수, 펜싱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 확정

제29회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사브르 개인전 2위 입상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9/30 [07:09]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펜싱부 박정호 학생선수(스포츠레저학과 4학년)가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정호 선수는 최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29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남자사브르개인전에서 2위에 입상하며 국가대표선수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당당히 올렸다.

박정호 선수는 그동안 2021년도에 25세이하상비군 선발, 2022년 전국체전 단체전 2위와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 남자 개인 1위, 2023년 23세이하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단체 1위와 한국대학연맹회장기 개인 1위에 입상하는 등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왔다.

한편 호남대학교 펜싱부는 그동안 학교의 지원 등에 힘입어 김정미(19학번) 선수가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단체전 3위, 전수인(18학번) 선수가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단체전 3위, 양예솔(17학번) 선수가 2018년도 국가대표에 선발돼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대학 펜싱 명가’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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