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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

장흥 물축제에서 5시간의 의미있는 도전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 또다시 알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8/03 [21:28]

고흥군 홍보대사 조승환, 얼음위 맨발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

장흥 물축제에서 5시간의 의미있는 도전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 또다시 알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8/03 [21:28]



국제환경운동가로 활동 중인 고흥군 홍보대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317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서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 있기 도전에 나서, 종전 기록 5분을 넘긴 5시간을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앞서 조승환은, 지난 65일 세계환경의날(대한불교조계종 주최)을 맞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4시간 55분 세계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장흥 물축제 현장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조승환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가 너무 심각하고, 더 늦기 전에 기후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UN 본부 앞에서 7시간 신기록에 도전해 전 세계인들에게 기후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얼음 위 맨발 서 있기 50회 도전과 5시간의 의미 있는 도전 및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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