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진상면 협의회(회장 구회인)는 지난 13일 10:00 시부터 진상면 어치계곡 일대에서 쾌적한 환경조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진상면 협의회 남녀지도자 30여 명과 정계만 시 협의회장, 황호순 시 부녀회장, 협의회 부부, 부녀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정화 활동과 새마을 조직의 내실과 새마을지도자의 결속력을 높이고 회원 상호 간 정보교환을 비롯해, 새로운 에너지 충전으로 '새마을 새 나라' 만들기 운동의 추진 결의를 다지기 위해 하계 수련회까지 가졌었다.

행사에 참여한 정계만 시 협의회 회장은 본 해륙뉴스1(대표 유경열) 취재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깨끗한 전남 만들기 현장 활동 하나로 주요 도로변과 하천 및 공한지, 주요 도로 및 인도 변을 돌아다니며 겨우내 쌓인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불법 폐기물을 수거 및 청결 활동을 시행하니 마음까지 후련하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뜻깊은 행사를 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날 구회인, 최갑이 회장님을 비롯한 지도자여러분의 관심으로 환경정화를 할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