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패션쇼는 여신 모델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청주)가 주최하고 섬 모델아카데미 (원장 김호준)가 주관하여 독특한 패션 감각과 화려한 연출로 주목을 받았다.
패션쇼의 주제는 블랙 앤 화이트 의상에 레드 포인트를 가미한 조합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한 모델들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해 가며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뽐냈고 특히, 블랙과 화이트의 클래식한 조합에 레드 포인트를 더한 디자인은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청주, 전혜련, 조민영, 신현주, 박경아, 이영희, 심주용, 백재하, 강동재, 이유리, 전수현, 최유진, 노유선, 구수진 등 많은 모델들이 뜻깊은 행사에서 멋진 런웨이를 선보였다.
패션쇼의 성공으로 댄스배틀 릴레이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행사 주최측은 "패션쇼를 통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한국의 패션과 댄스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패션쇼에 참여한 모델들은 행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자신들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벅 페스티벌은 패션과 댄스 콜라보를 통해 사회에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고 주최 측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리아커넥트토탈댄스협회 댄스배틀 릴레이 페스티벌'은 이번 패션쇼를 시작으로 앞으로 종합적으로 문화예술 단체들과 콜라보하여 복합예술문화 발전에 앞장서며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민간 단체로써 내년엔 성공적인 K-국제토탈댄스대회 & 국제기업박람회를 한 장소에서 공동개최 준비를 계획중이라고 하니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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