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거복지연대는 6월 21일 오전 11시 서울시 동작구 소재 (주)희망하우징 회의실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임시총회는 주거복지연대 이사 및 회원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안건 상정을 논의했다. 특히, 임기 2년인 11대 이사장에 참석 이사 및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강한수 이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사)주거복지연대 강한수 이사장은 행정정책학 박사 출신의 주거복지정책 전문가로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근무하고, 해외주재 LH 베트남 하노이법인 법인장과 STS개발(주)베트남 호찌민지사 지사장 및 JV(SSVINA) 법인장을 역임, (사)주거복지연대 등기이사로 활동했다.

전임 남상오 이사장은"그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설립된 NGO로서 주거복지정책의 발전과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이제 주거복지정책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신임 이사장과 서민주거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강한수 이사장은"부족한 저를 11대 이사장에 선출해 어깨가 무겁다"라며"주거복지정책의 발전과 시민들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주거복지연대는 서민주거복지와 주택시장안정 등 인류보편의 해비타트정신으로 국민주거복지 향상과 인류평화와 번영에 기여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주거복지 대상과 주거복지 우수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