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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정월 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달집태우기 행사장 등 소방력 전진배치 및 화재예방 순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2/24 [04:15]

전남소방, 정월 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달집태우기 행사장 등 소방력 전진배치 및 화재예방 순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2/24 [04:15]



전남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 대비 전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23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안전한 달집태우기 행사를 위해 전남지역 35개 행사장을 중심으로 소방차량 38대와 의용소방대 등 소방인력 183명을 현장에 근접 배치해 화재발생 시 곧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산림인접 피난 약자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을 중심으로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산불 등 대형화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출동 대응태세를 확립해 안전한 정월대보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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