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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관 여수해경서장, 설 연휴 코앞 해양 안전관리에 고삐죄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바닷길 해양경찰이 책임진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4/02/08 [16:11]

고민관 여수해경서장, 설 연휴 코앞 해양 안전관리에 고삐죄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바닷길 해양경찰이 책임진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4/02/08 [16:11]



여수해양경찰서
(서장 고민관)성큼 다가온 설 연휴로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고민관 여수해경서장이 일선 현장에 대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께 고민관 여수해경서장이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과 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특별 수송기간 섬 지역에 이동하는 여객선 운항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28일부터 12일까지는 여객선 특별 수송기간으로 다중이용선박 항로 경비함정 집중 배치와 민간 구조 세력 비상 연락망 구축 및 취약 시간대 응급환자 이송 등 구조 세력의 철저한 상황관리로 사고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특히, 고 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여수와 고흥지역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며, 해양 사고 예방과 해상교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고민관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기간 선제적인 사고 예방 활동과 대응을 통해 국민이 여유롭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바닷길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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