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의 전기차 공공 충전대 수가 전년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추이둥수(崔東樹)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 비서장은 지난해 공공 충전대 수가 전년보다 93만 개 늘었다고 전했다.
추이 비서장에 따르면 지난해 신설된 개인 충전대는 246만 개에 육박했다. 이어 중국 국내에서 판매된 자국산 순수 전기승용차는 515만 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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