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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카=신화통신) 중국이 파견한 의료·군사의료 자원봉사팀이 18일(현지시간) 잠비아 수도 루사카에 있는 임시 콜레라 치료센터에 도착했다. 이들은 잠비아 의료진과 함께 콜레라 환자를 진료하는 한편 콜레라 예방수칙을 홍보했다.이날 중국인 의사와 현지 의사가 루사카에 위치한 임시 콜레라 치료센터에서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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