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요식업이 강한 회복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요식업의 총매출은 5조2천900억 위안(약 978조6천500억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호텔협회는 지난해 요식업이 농부산물, 식품 가공 부문에서 약 2조 위안(370조원)의 매출 증가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전역의 약 1천573만 개 요식업 기업 중 지난해 신규 등록된 기업이 410만 개를 넘었다. 이 중 민영기업이 80% 이상을 점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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