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中 경제 미래 낙관 (01분20분)
세계 경제가 둔화되고 도전에 직면해 있음에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2024 연차총회에 참석한 비즈니스 리더들은 중국 경제의 미래를 낙관했다.
[주민(朱民),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CCIEE) 부이사장] "5.2% 성장률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경제의 탄력성을 보여줬죠. 전체적으로 구조 변화가 진행 중이지만 전반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WEF) 이사장] "중국은 14억 인구의 국내 시장이라는 거대한 내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이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벨렌 가리호, 머크그룹 총괄 CEO] "중국은 향후 몇 년 동안 지속가능한 고품질 발전이 보장되는 중요한 기회를 지녔습니다."
[조 응아이, 맥킨지앤컴퍼니 중화권 대표] "오늘날 세계를 돌아봤을 때 중국 경제를 매우 낙관하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의 혁신, 소비?인구 그리고 그들이 얼마나 미래를 낙관하는지, 노동 인구와 그들의 근면함 등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해 세계를 둘러보면 중국의 장기 성장 전망을 낙관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스위스 다보스 보도]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