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최병용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5)은 지난 1월 18일 지역구 경로당에서 열린 점심 나눔 봉사 현장을 찾아 지역주민들과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수지역 장학재단이자 사회봉사단체인 ‘백무현장학회’(오무영 이사장)에서 마련하였으며 최 의원은 작년 연말에도 백무현장학회와 지역 기업에서 마련한 식사 나눔 봉사 현장을 찾은 바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최 의원은 평소 나눔과 봉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장학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고물가 등으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작게나마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에 참석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의원은 도내 고독사 예방체계를 고도화하여 주민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한국유권자중앙회에서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과 ‘제6회 정명 의정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