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신화통신) 세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창립자, 비올라 암헤르트 스위스 연방 대통령, 레오 바라드카 아일랜드 총리의 초청을 받은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14일 오전(현지시간) 전세기를 타고 베이징을 떠났다. 리 총리는 스위스에서 다보스포럼 2024년 연차총회에 참석하고 스위스와 아일랜드를 공식 방문한다.리 총리는 이날 오후 전세기편으로 취리히 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스위스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암헤르트 스위스 연방 대통령이 공항에서 리 총리를(왼쪽) 영접하고 있다. 2024.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