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지난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2023 영암군체육회 워크숍 및 체육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지역민의 체력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해 온 영암군체육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워크숍 및 체육인의 날 행사에는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을 비롯해 영암군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의회 신승철 의원, 손남일 의원, 영암군의회 이만진 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 및 우수 종목단체장에 대한 공로패 시상 등이 진행됐다.

신승철 의원은 워크숍 행사에서 “영암과 전남의 체육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영암군체육회가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통해 내년도 추진 사업을 충실히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