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

보성군, 예산 소진에 따른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할인 중단

2023년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은 10% 할인 유지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11/01 [12:35]

보성군, 예산 소진에 따른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 할인 중단

2023년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은 10% 할인 유지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11/01 [12:35]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보성군은 지난달 31일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카드형 보성사랑상품권이 예산 소진에 따라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류형 보성사랑상품권의 경우 계속해서 10% 할인 중으로 가까운 관내 은행에서 구매 후 사용이 가능하다.

 

 

보성군 관계자는 “카드형 상품권 10% 할인 판매는 종료되지만, 지류형 상품권은 계속해서 10% 할인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위축된 소비 진작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힘이 될 보성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사랑상품권’ 지류형은 2종류(1만 원권, 5만 원권)로 개인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연 840만 원)으로 현재까지 212억 원을 발행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뉴스
이동
메인사진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쌀값 정상화를 위한 정부대책’ 촉구 성명 발표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