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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 트로트 대회 총상금 2억원 걸고 서바이벌 오디션 시작

시사e조은뉴스 | 기사입력 2023/10/24 [10:54]

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 트로트 대회 총상금 2억원 걸고 서바이벌 오디션 시작

시사e조은뉴스 | 입력 : 2023/10/24 [10:54]
▲제1회 대한민국 시니어 트로트 대회/ 제공=(주)프린스엔터테인먼트

[서울=시사e조은뉴스]김치헌 기자 = (주)프린스엔터테인먼트에서는 2024 생방송 서바이벌 오디션에 진출할 100인의 예비 트롯스타를 선발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일한 자격 제한은 나이로, 만 50세 이상이면 국적 불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100명이 선택되면 마감된다. 참가 접수는 대회본부에 수시 접수 가능하다.

 

100명의 본선 진출자 중 방송을 통해 최종 14인의 시니어 트롯스타가 선발되고, 14명 전원은 (주)프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하게 된다.

 

(주)프린스엔터테인먼트 유석종 회장은 이날 이번 대회를 주최와 관련 “최근 몇 년 사이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트로트가 많이 사랑 받고 있지만, 그 열풍을 만들어 낸 주축이 시니어 세대임에도 정작 그들이 직접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음을 안타깝게 느낀다"고 밝혔다.

 

유 회장은 이어 "시니어 세대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거듭 밝혔다.

 

이 행사는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심은 매월 말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2023년 8월부터 1기 예심이 시작 됐고, 10월 3기 예심이 10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10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 될 때까지 예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최는 (주)프린스엔터테인먼트이며, 주관은 (주)프린스엔터테인먼트, 세계경호연맹(WGF), ㈜큐브나인 이다. 접수는 접수처인 www.프린스엔터터.com 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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