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주)코리아모터스(대표 차미옥)은 파주시에서 1급 자동차정비소와 종합검사소를 운영하는 여성 CEO로 여성기업 승인을 받고, 자동차 토탈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차미옥 대표는 지난 2017년 1급 자동차정비소를 개소하고 자동차 정비 분야 여성 기업인의 편견과 한계를 극복하면서, 2023년 7월 자동차종합검사소 승인까지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는 자동차 정비 여성기업이다.

(주)코리아모터스는 환경을 최우선으로 자동차 도색 작업장에 IoT(Internet Of Thing) 기반 대기공기질측정 장비를 설치하고, 환경관리공단에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여성의 섬세함과 정직으로 협력 업체간 신뢰를 이끓어 수입차 전문 정비 소비자 및 기업들에게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실현해 충성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정평이다.

한편, 차미옥 대표는 “사업 초기 허허벌판인 사업장이 였는데, 운정신도시와 GTX-A로 향후 전망이 밝은 상태다”라며"자동차 정비 분야의 여성CEO로서 여성들의 자동차 정비사의 꿈이 있는 분들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