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글로벌 B2B, B2C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인 ㈜커넥트스페이스 (대표이사 하시우, 남성화)가 지난 6일 고려대학교 몽골 총학생회 Ganbaatar Tuvshinbat 회장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몽골 커넥트스페이스 (대표 허진필), ㈜커넥트휴먼 (대표이사 유라희), ㈜커넥트선한 (대표이사 김수현), ㈜커넥트패밀리 (대표이사 정유현), 도승환 커넥터 등 회사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그 자리를 빛냈다.

고려대학교 몽골 총학생회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Ganbaatar Tuvshinbat 총학생회장의 리더쉽으로 100여명 이상의 유학생들이 유익한 정보 공유와 비즈니스 상호협력 등으로 현재 교수, 연구원 등 많은 전문 인재들이 졸업하여 국내외 곳곳에서 활동중이다.

Ganbaatar Tuvshinbat 총학생회장은 부산 부경대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어학당과 고려대학교 어학당을 거쳐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을 전공했으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주 한국 몽골학생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몽골 Dornogovi도 Airag군 홍보대사를 맡아 활동하고 Jonon Agro LLC 대표로 주목을 끄는 인재이다.

(주)커넥트스페이스는 현재까지 국내외 90여개 이상의 기업과 협회, 단체 등 상생 연합체를 구축하여 지역 일자리 제공 및 창업 지원과 지역봉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몽골 여러 지자체로부터 해외기업 최초로 몽골 국제교류홍보대사 기업으로 위임을 받아 민간외교 기업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기업으로 향후 고려대학교 몽골 총학생회와 인적/물적 자원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경제력 질적 향상과 자기 성장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도전의 기회를 부여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철학을 가진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