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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포두면, ‘안전한 귀성길’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및 잡목제거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09/26 [12:38]

고흥군 포두면, ‘안전한 귀성길’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및 잡목제거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9/26 [12:38]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고흥군 포두면은 지난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및 잡목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무성하게 자란 잡풀과 잡목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포두면을 방문하는 귀성객 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작업 구간은 관내 군도, 면도, 농어촌도로 14개 노선, 57.1km 구간을 실시했으며, 특히 아카시아 나무 등 무성한 잡목 등으로 통행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제기된 봉림리 백수~신기마을 간 구간과 남촌리 동촌~점암 옥천삼거리 구간 지장목을 제거해 군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 외에도 통행량이 많은 국도 15호선 내 식재된 가로수 전정과 넝쿨 제거 작업을 실시하며, 평소 관리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 위주의 쾌적하고 안전한 가로 환경을 조성했다.

 

 

박종팔 포두면장은 “전년 대비 많은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 우리면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고향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변 환경정비를 위해 수시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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