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라남도의회 김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은 1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성군 남면에 위치한 ‘옐로우시티 장성너싱홈’ 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옐로우시티 장성너싱홈’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인지ㆍ재활 기능회복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3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김회식 의원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에게는 어르신들이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살뜰히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설의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의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