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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기원, 인공지능 첨단 스마트팜 개발 기술 전시

30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연구 성과 공개농산업 AI 혁신기술 국제교류 및 인공지능 스마트팜 성과 홍보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08/30 [07:33]

전남농기원, 인공지능 첨단 스마트팜 개발 기술 전시

30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서 연구 성과 공개농산업 AI 혁신기술 국제교류 및 인공지능 스마트팜 성과 홍보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8/30 [07:33]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8월 30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동시 개최되는 ‘그린&아그리텍 아시아 2023’과 ‘AI TECH+’에서 농산업 AI 혁신기술 고도화 국제컨퍼런스와 전라남도의 인공지능 스마트팜 우수성과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29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인공지능 스마트팜 우수성과 전시에는 한전과 공동 개발한 에너지자립형 스마트팜 활용 모델과 400KW급 영농형 태양광 활용기술을 비롯한 생육 측정 로봇, AI 기반 로봇 착유기, 스마트 벌통, 홍차 반자동 시스템 등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첨단 농업기술을 전시하고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 ‘전라남도-네덜란드 쿠보 그룹’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농축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과 ‘전남농업기술원-우즈베키스탄 국립농업과학혁신센터 및 면화육종연구소’간 농업과학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현지에서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첨단 농업기술에 대한 국내외 확산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8월 30일에는 ‘AI TECH+’에 네덜란드(Blue Radix)와 우즈베키스탄(농업부) 전문가를 초청해 ‘농산업 AI 혁신기술 고도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그린& 아그리텍 2023’를 통해 인공지능 스마트팜 우수성과를 전시한다.

박홍재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국제컨퍼런스와 우수성과 전시를 통해 첨단 농업에 대한 국내외 기술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전남도가 첨단 스마트농업 혁신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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