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남동부보훈지청장과 구례군 부군수가 함께 구례군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의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림으로써 독립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정길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8?15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어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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