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특별한 외부 지원 없이 후원금과 집짓기 봉사자의 손으로 집을 짓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박정선 회장은 본 해륙뉴스1 (유경열 대표) 취재기자와 인터뷰에서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하면서 흘리는 땀방울로 인하여 함께하는 찐 봉사의 의미를 느끼게 된 오늘 하루 잘 보냈다 하며 35도 이상의 뜨거운 날씨와 현장경험 부족으로 매우 서툴고 느린 작업이었지만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서 무사히 봉사활동을 마치게 되게해준 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김용호지회장(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은 집 없는 분들을 위해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를 해주신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안전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더라며 희망의 집짓기가 완성되면 월파로하스빌 2개 동 12세대를 무주택가정, 신혼부부, 다문화, 다자녀, 장애인 가정,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한편 신광양라이온스클럽은 1989년 3월 창립해 꾸준한 나눔으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 환경 정화 활동 △취임식 쌀 기부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매월 저소득층 반찬 지원 △명절 꾸러미 후원 등 나눔 활동을 지속해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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