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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공익직불제 이해와 올바른 토양관리방법 집합교육 실시

적정비료 사용을 통한 건강한 토양관리 하세요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07/26 [12:42]

고흥군, 공익직불제 이해와 올바른 토양관리방법 집합교육 실시

적정비료 사용을 통한 건강한 토양관리 하세요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07/26 [12:42]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7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2022년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부적합 판정 농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공익직불제도와 토양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경영체 농지 중 무작위로 약 1,400필지를 선정하여 토양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교환성 칼륨 함량 등 4가지 항목을 분석하고, 3개 항목 이상 기준치를 초과한 필지는 부적합 처리를 받으며, 최대 3년간 재분석을 실시해 부적합 처리를 받을 경우 기본형 공익직불금의 40%가 감액 지급된다.

 

 

이에 따라, 2022년 부적합 판정 농가를 대상으로 공익직불제도 이해와 적정비료 사용을 통한 올바른 토양관리 방법에 대해 집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집합교육 참석이 어려운 농업인은 직접 농가 현장을 방문하여 개별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체계적인 과학영농기반 확립과 적정시비로 건강한 토양 가꾸기를 실현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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